천개의공감5 [책읽고 글 쓰고 나누고] 어릴 적 부모에게 사랑을 덜 받은 자식이 커서 부모에게 더 헌신적으로 돈과 헌신을 바치게 되는 이유 「천 개의 공감」Day 5_(23.01.05)2024년 첫 번째 책김형경 심리치유 에세이 ★ 기억에 남는 글귀"애지중지 키운 아들은 불효자 되고, 천덕꾸러기로 키운 아들은 효자 된다. " 는 세간의 말이 있습니다.이 말의 심리적 진실은,충분히 사랑받은 자식들은 부모에게서 완전하게 독립된 인격체로서 주도적 삶을 살아가지만,사랑을 덜 받은 자식은 여전히 부모의 인정과 지지를 기대하고 사랑받기를 원하면서 부모에게 돈과 시간과 헌신을 바친다는 뜻에 닿아 있습니다.p. 59★ 글귀에 대해일전에 오은영 박사님이 패널로 출현하는 한 유튜브 프로그램에서 '허구의 독립'에 대해 설명하시는 것을 본 적이 있다.위 글귀가 딱 허구의 독립에 관한 얘기인 것 같다. 어릴 때 받아야 할 사랑을 받지 못하는 등 애착형성을 하지 못.. 2024. 1. 5. [책읽고 글 쓰고 나누고] 진정한 자아가 되는 법 「천 개의 공감」Day 3_(23.01.03)2024년 첫 번째 책김형경 심리치유 에세이 ★ 기억에 남는 글귀상대방을 강자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피해 의식을 갖게 됩니다.p. 48★ 글귀에 대한 생각이 간단한 원리...! 오늘로써 완전 체득 완료. ★ 키워드'분열 방어기제' (p. 51)'투사적 동일시' (p. 51) '반동 형성' (p. 51) ★ 오늘의 명언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는 법에 대한 해답)「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준 우리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거부함으로써만 우리 자신이 될 수 있다」 - 장 폴 사르트르2024.01.04★ StudyHill 유튜브 탐방하기 ☞ www.youtube.com/@study_hill 2024. 1. 4. [책읽고 글쓰고 나누고] 타인의 싫은 점은 자신의 내면인 이유 「천 개의 공감」Day 3_(23.01.03)2024년 첫 번째 책김형경 심리치유 에세이 ★ 기억에 남는 글귀치유의 핵심은 '직면하기'에 있습니다.상사의 모습(책 서두에 권위적이고 태만한 남자 상사와 줄곧 부딪히는 사연자의 어려움에 대한 설명이 나옴)이 곧 아버지의 모습이며 또한 자신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바로 보고 인정할 수 있을 때 심리적 문제의 많은 부분이 해결됩니다.내면과 직면하여 자신의 부정적인 측면을 인정하게 되면 마음의 힘이 강해지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자신의 내면을 외부로 투사하는 행위는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상사들에게서 같은 모습을 보더라도 더 이상 감정적인 불편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p. 42★ 글귀에 대한 생각챕터 서두에 한 개인의 사연이 아래와 같이 소개된다. 저는 9년 정도.. 2024. 1. 3. [책읽고 글쓰고 나누고] 자존감 높은 이가 타인의 피드백에 유연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천 개의 공감」 Day 2_(24.01.02)2024년 첫 번째 책김형경 심리치유 에세이 ★ 기억에 남는 글귀자아가 강한 사람은 타인의 충고나 비판을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 자기 삶을 살찌우는 계기로 삼습니다.그러나 자아가 약한 사람은 비판이나 충고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면 내면이 무너지기라도 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에일단은 반박하거나 방어하려 듭니다.p. 32 ★ 글귀에 대한 생각그럼 먼저, '자아가 강하다'에서의 자아란 무엇일까?책에서는 자아의 정의를 이렇게 하고 있다. '자아는 현실 원칙을 참고하여 원본능을 사회적으로 수용될 만한 수준에서 만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또한 정신을 지탱하는 3요소인 원본능, 자아, 초자아 중 하나의 구성요소이다. 즉, 자아가 강하다는 뜻은 인.. 2024. 1. 2. [책읽고 글쓰고 나누고] '문제가 생길때마다 하는 남탓'이 인생 주도권을 박탈당하게 하는 이유 「천 개의 공감」 Day 1_(24.01.01) 2024년 첫 번째 책 김형경 심리치유 에세이 ★ 기억에 남는 글귀 우리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반사적으로 그 원인을 외부에서 찾는 습관이 있습니다. 저 사람이 내게 상처를 주었다, 저 사람이 나를 미워한다, 저 사람이 나를 속였다 등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관계의 주도권을 상대에게 넘겨주는 행위입니다. 문제의 원인뿐 아니라 해결책 역시 상대의 손아귀에 있다고 믿으면서, 자신은 피해 의식에 사로잡힌 무력한 사람의 자리로 물러나게 됩니다. 끊임없이 타인에게 휘둘리면서 남의 탓만 하게 됩니다. 그런 태도 역시 철저하게 무력한 상태에서 생존의 전부를 외부에 의존해야 했던 유년기의 인식 패턴입니다. p.26 ★ 글귀에 대한 생각 내가 계획 또는 지향하.. 2024.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